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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erry-go-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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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 칠흑의 반역자 탱커 롤 퀘스트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자기만족용 번역입니다. 글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위한 의역/오역 있습니다* 낙양 : 저녁때의 햇빛. 또는 저녁때의 저무는 해. 이는 아직 노르브란트 하늘에 빛이 엉겨들어 가득 차기 전의 일. 높은 창문으로 비치는 달빛 아래에서 열심히 플라스크를 들여다 보는 사람이 있었다. 이 나라, 푀부트 왕국의 주요 민족인 드란 족도 가르젠트 족도 아니다. 「영혼」의 신비를 밝히려는 그는 왕가보다도 글뤼네스리히트 성의 한 구석에 방을 마련해 놓고 일 분 일 초를 아껴가며 연구했다. 이 날도 벌써 한밤중이 지났는데도 실험대를 떠나려 하지 않았다. 그런 베크=라그를 찾아온 사람이 있었다. 푀부트 왕국의 제2공주 폴디아다. 붙임성 있고 호기심 많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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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 패치 5.0 칠흑의 반역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의역/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식 블로그 업로드 일자 2020. 3. 13 --- 오랫만이야쿠뽀! 쿠뽀는, 어엿한 배달부... 를 목표로 아직 수행 중인, 견습 모그리쿠뽀! 이전의 「발렌티온 데이」의 보고(2018)이후 처음이지쿠뽀? 이번 발렌티온 데이도, 모그는 정~말로 열심히 맡은 러브를 배달했어쿠뽀! 그럼 바로, 그 모습을 되돌아보자쿠뽀! 우선... 똑 부러지는 모그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가장 어려운 곳부터 배달하러 갔어 쿠뽀. 휴우우우......!! 배달 성공 쿠뽀, 심장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쿠뽀. 잠들어 있어 줘서 다행이었다쿠뽀... 솔직히 이걸로 벌써 올해의 일이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그 다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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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 패치 5.0 칠흑의 반역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자기만족용 번역입니다. 글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위한 의역/오역 있습니다* 머나먼 옛날. 아직 기도를 바칠 신이 없고, 인간이 신이었을 무렵. 하나의 별은, 하나뿐인 세계를 영위하고, 그와 겹쳐지는 「생명」이 흔들리는 곳이 있었다. 에테르계로 불리는 그 곳은, 시대에 따라 여러가지 다른 이름으로 불렸다. 그들의 시대에서도, 마찬가지로ㅡ 보이지 않는 곳, 죽은 자가 돌아오는 장소로써, 「명계(冥界)」라고 불리고 있었다. 명계는, 신(神)인 사람들에게는 아주 가까운 존재였다. 물이 땅에서 바다로 흘러, 바다에서 구름이 생기고, 그것이 비가 되어 다시 땅으로 돌아오듯이, 생명의 순환을 담당하는 한 곳으로써 귀중하게 여겨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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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 패치 5.0 칠흑의 반역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자기만족용 번역입니다. 글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위한 의역/오역 있습니다* 나는 기록한다. 인간이 「제 8영재」라고 부른 이 시간을 기록한다. 시드 갈론드의 증언을 요약하자면, 그가 조우한 것의 발단은 다음과 같다. 갈레말 제국 속주(属州)였던 도마와 알라미고가, 당시의 총독을 쓰러트리고 재독립. 그것을 계기로 다른 속주에서도 해방 운동이 활발해져, 그들을 지지하는 에오르제아 동맹・동방 연합과 갈레말 제국은 본격적으로 대립하게 되었다. 제국군은 알라미고와의 국경지대인 김리트로 진군했고, 이에 대항하기 위해 동맹군도 집결. 평화협정도 시도되었으나 결렬되고, 개전으로 치닫는다. 처음에는 무력으로 제국군이 우세했으나, 전투가 장기화되자 동맹군이..